김제-속초서 ‘차 없는 시장’ 속속 도입
전통시장 내에서 차량이 돌진하거나 고령자가 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이어지자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간대에 ‘차 없는 거리’를 도입하고 있다. 전통시장은 길목이 좁고 양옆에 상품까지 진열된 경우가 많아 보행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아예 차량 진입을 막는 방식이다.
8일 전북 김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부터 김제전통시장 아케이드 구간 230m에서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통행 금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시장 입구 3곳에 차량 진입 차단기를 설치했다. 시장에 들어서려는 차에는 인근 공영주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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