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성공은 이란 원유 90% 사는 중국에 달렸다”
미국이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은행까지 미 금융망에서 몰아내는 ‘경제적 왕따 작전’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작전 성공 여부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현지 시각) 본지와 인터뷰한 중동 문제 전문가 2명은 “성공 여부는 결국 중국의 움직임에 달렸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란 전체 원유 수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이 미국의 압박에도 이란과의 교류를 계속 이어갈 경우 제재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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