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GSK, 소세포폐암 신약 경쟁… 나란히 생존 기간 늘려
19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재발성 소세포폐암 치료제를 둘러싼 글로벌 제약사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로슈와 GSK가 글로벌 개발을 맡은 B7-H3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가 나란히 임상 3상에서 전체생존기간을 연장한 결과를 내놓으면서 주목받았다.국제폐암연구협회(IASLC)가 주최하는 WCLC 2026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2007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19년 만의 국내 개최다. 올해 학회에는 전 세계 70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2300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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