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책임 소통’ 위해 사내게시판 실명화...직원들은 반발
삼성전자의 대표 사내 익명 게시판 ‘나우톡’이 18일부터 실명제로 바뀌었습니다. 타인을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례가 지속되면서 게시판 운영 원칙을 바꾼 겁니다. 이제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하면 이름뿐 아니라 소속과 직위까지 함께 표시됩니다. 삼성전자 인트라넷 메인 화면에서도 나우톡 메뉴가 사라지는 등 접근성도 낮아졌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막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창구를 없애버렸다는 반발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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