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감수한 SSG, 선수보호가 우선…"15년 더 던질 투수"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신인 투수 김민준의 조기 교체 배경으로 '선수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눈앞의 대기록 달성보다는 향후 10년 이상 팀 마운드를 이끌어갈 미래 에이스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사령탑의 단호한 결단이다. 이숭용 감독은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선발 등판한 김민준을 5회 종료 후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2026년 1라운드 5순위 지명으로 SSG 유니폼을 입은 김민준은 올 시즌 데뷔 첫해부터 12경기 5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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