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고 길게’ 두산 영건 최민석, 亞게임서도 곽빈과 ‘원투펀치’
프로야구 두산의 2년 차 투수 최민석(20)은 25일 수원 KT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의 3-1 승리를 이끈 최민석은 12승째를 거두며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날 기준 평균자책점(2.66)도 리그 2위다. 팀 선배 곽빈(27) 한 명만 2.33으로 최민석보다 평균자책점이 좋다. 스무 살 ‘영건’ 최민석은 이렇게 놀라운 기록을 남기는 동안 포심 패스트볼(포심)의 도움은 말 그대로 ‘하나도’ 받지 않았다. 올해만이 아니다. 최민석은 1군 데뷔전을 치른 지난해 5월 21일부터 이날까지 포심을 단 한 개도 던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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