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정년 65세로 연장”… 10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조가 21일 하루 전면 파업을 벌여 울산·전주·아산 등 전국 모든 공장의 생산라인이 멈춰 섰다.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에 나선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달부터 부분 파업을 이어가며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벌여온 노조는 협상이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자 전면 파업 카드로 사측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온 기아 노조까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부분 파업을 예고하면서, 현대차그룹 전체가 ‘노조 리스크’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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