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의료 지원에 김여정 “국가 모독 너절한 물건짝들”
통일부가 북한에 의료 장비를 지원하겠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위원회로부터 제재 면제 승인을 받은 데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8일 “한국과는 그 무엇을 주고받거나 마주 볼 필요조차 없다는 것이 공화국의 절대 불변한 입장”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날 통일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을 통해 북한 평양 강동군 병원에 의료 장비 166종, 1431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위원회로부터 제재 면제를 승인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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