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내 강제 노동 지적… “신체·지적 장애인에 염전 노동 강요”
미국 국무부가 8일 공개한 ’2026 인신매매(TIP) 보고서’에서 한국의 강제 노동 문제를 주요하게 언급했다. 한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최상위인 ‘1등급(Tier 1)’을 유지했지만 원양 어선에서의 외국인 강제 노동, 장애인·이주 노동자가 염전 등에서 겪는 강제 노동 위험 등이 다뤄졌다. 한국 정부가 강제 노동 단속과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원양 어선 내 인신매매 범죄에 대한 기소가 전무하고, 염전 68곳을 점검하고도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점 등이 언급됐다. 국무부는 세계 각국의 인신매매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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