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훈풍 무색…코스피 1.79% 하락 마감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9% 가까이 급등하며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국내 증시에는 훈풍이 닿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강도 반도체 관세 검토 소식이 반도체 투톱을 끌어내리면서 코스피가 2%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 내린 6788.8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0.95% 내리며 출발해 장 초반 한때 낙폭을 0.15%까지 줄였지만 상승 전환에 실패하고 다시 낙폭을 키웠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강도 반도체 관세 검토 소식이 직격탄이 됐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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