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살아라’ 퇴거 요청한 장인 살해한 사위에 징역 20년
장인 집에 10년 넘게 얹혀살다가 퇴거 요청을 받고 장인을 살해한 사위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16일 오후 존속살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위 A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단 재범 위험성은 인정되지 않는다며 보호관찰 명령 청구는 기각했다.재판부는 범행 정황상 A 씨가 피해자를 살해할 고의가 있었다고 봤지만 계획범은 아니라고 판단했다.재판부는 “ A 씨는 피해자의 사망을 확인한 후 후회의 감정을 갖기보다는 피해자의 신용카드에서 돈을 인출해 채무를 변제하고 생활비로 사용하는 파렴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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