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체프, UFC 17연승 새 역사
이슬람 마카체프(34·러시아)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역사를 새로 썼다. 브라질의 전설적인 격투가 앤더슨 실바(51·은퇴)를 넘어 UFC 사상 최초로 17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마카체프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UFC 330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이안 마샤두 개리(28·아일랜드)를 상대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라이트급을 평정한 뒤 지난해 체급을 올려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마카체프는 첫 방어전까지 승리하며 통산 전적 29승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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