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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깜짝 놀랐다' 153km 강속구에 심판이 맞고 쓰러지다...10분간 경기 중단→구급차 출동→대기심으로 교체

Chosun Ilbo ·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심판이 153km 강속구에 맞고 쓰러졌다.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경기가 10분간 중단됐다.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0-6으로 뒤진 7회말 공격 때였다.

LG는 2사 후에 송찬의가 타석에서 들어섰다.

SSG 선발투수 아빌라는 2볼-1스트라이크에서 투심(153km)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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