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韓 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을 뜻하는 잠재성장률이 2년 연속 상승할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 호황 때문이지만 체감 경기와 간극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8일 IMF의 ‘10월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작년 1.94%에서 올해 2.14%, 내년엔 2.20%로 오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위기 이후 각각 2010년, 2021년 잠재성장률이 한 해씩 반등한 경우는 있었지만, 2년 연속 오르는 것은 ‘3저 호황’ 때인 1986~1987년 이후 처음이다. 잠재성장률은 물가 상승 없이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성장률로, 경제의 기초 체력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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