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부터 몬스타엑스까지…튀르키예에 모인 K팝 팬들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튀르키예가 K팝의 다음 무대가 될 수 있을까. 이스탄불에서는 지난 주말 이틀 연속 K팝 공연이 열렸고, 수만 명의 관객이 한국어 노래를 따라 불렀다. 한 번의 초청 공연으로 끝나지 않고 축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가수 권은비와 그룹 에이티즈는 1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에이티즈 공연에는 주최 측 집계 약 6만5000명의 관객이 모였다. 권은비는 ‘도어’(Door) ‘언내추럴’(UNNATURAL) 등 솔로곡과 두아 리파의 ‘레비테이팅’(Levitating)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바운시’(BOUNCY) ‘워크’(WORK) 등을 부르며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다음 날인 15일에도 K팝 무대는 이어졌다. 선미와 그룹 몬스타엑스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몬스타엑스가 ‘드라마라마’(DRAMARAMA)로 공연을 시작하자 객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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