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 어때] 코로나로 세상이 망했으면 이렇게 살았을까,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안녕하세요, 조선일보 문화부 신정선 기자입니다. ‘그 영화 어때’ 228번째 레터 는 26일 개봉한 영화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입니다. 거장 중의 거장, 올해 89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인데 안타깝게도 아직 많은 분에게 다가가지 못한 거 같아서 이번 레터로 골라봤습니다. 전 요며칠 억센 여름 감기에 시달렸는데 이 영화 보고나서 코 한 번 세게 풀고 다시 힘을 냈습니다. 세상이 망해버린 영화는 많지만 대부분 좀비 창궐 스토리거나 너무 우울해서 하늘 한 번 올려다보기 힘든데, ‘도그 스타’는 하늘을 보고 기운을 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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