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중국 대홍수 584명 사망... 실종자 2500명 육박
지난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584명까지 늘어났고, 실종자는 2482명에 달한다고 외신들이 네팔 당국자를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구조작업과 실종자 수색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인명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실종자 중 외국인 517명은 인도와 미국 등 30여개국 출신이다. 이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9명도 여전히 연락이 끊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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