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포동 산사태 아파트 1층 덮쳐…1명 심정지
경남 거제와 통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거제시 한 아파트가 산사태로 매몰되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4시 32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1층이 산사태로 매몰됐다.집중호우로 발생한 이 산사태로 1층에 있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같은 날 오전 5시 5분께 경남 통영시 산양읍 곤리리에서 발생한 산사태에도 1명이 매몰돼 부상당했다.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70명, 장비 62대를 동원해 구조 및 지원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접수된 구조 건수는 7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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