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조이자 주담대 1명당 2110만원↓…서울선 6065만원 ‘뚝’
올해 2분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신규 취급액이 1인당 평균 2억원을 조금 웃도는 수준까지 줄며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출 규제 강화로 서울과 40대를 중심으로 신규 대출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20대는 유일하게 주담대 규모가 늘어나는 등 세대·지역별 온도 차가 나타났다.신규 대출이 줄어든 것과 달리 기존 대출의 상환도 함께 줄면서 차주 1인당 가계대출 잔액은 오히려 증가했다.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주택 관련 신규 자금 수요가 위축되는 한편, 차주들의 부채 부담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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