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은 허리둘레·사망은 BMI… “질환마다 비만 지표 영향력 달라”
비만을 판단하는 지표가 질환에 따라 서로 다른 위험을 보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은 ‘신체 둥글기 지수’, 전체 사망은 ‘체질량지수(BMI)’, 심방세동은 ‘허리둘레’와 가장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비만 여부를 체질량지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우려되는 질환에 따라 여러 지표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55세 이상 성인 약 120만명을 최장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비만 지표 3가지와 질환별 위험 사이의 연관성이 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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