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실적 부풀리려… 절도 1건을 51건 쪼갠 경찰
최근 전남광주 장윤기 살인 사건을 통해 ‘향찰(鄕察) 유착’ 의혹이 불거진 데 이어 제주 장미란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정황이 드러나 경찰을 믿을 수 있느냐는 국민적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13만 경찰이 민생 치안·수사에서 과거보다 향상된 역량을 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이번에 경찰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마음대로 사건을 덮어 버린 사례가 잇달아 드러나면서 경찰의 사건 처리와 관련 통계 등에 구멍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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