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톡] 보령 렌바닙, ‘단독요법’ 특허장벽 끝…이제 ‘병용요법’서 진검승부
보령이 블록버스터 항암제 ‘렌비마(성분명 렌바티닙메실산염)’ 제네릭(복제약)의 단독요법 시장을 가로막던 마지막 특허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2022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제약사 에자이와의 특허 분쟁에서 잇따라 승소한 끝에 분화형 갑상선암 용도특허까지 무력화한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입니다. 렌비마와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 특허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보령은 이 특허전에서 특허심판원 단계에서 패소했고, 현재 특허법원에서 2차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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