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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서울숲에 2000석 규모 공연장 조성해 성수 경쟁력 높일것”

Donga Ilbo ·
“서울숲에 2000석 규모 공연장 조성해 성수 경쟁력 높일것”

“2000석 규모 공연장은 성수동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핵심 시설입니다.” 유보화 서울 성동구청장은 6일 구청 집무실에서 진행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성동구를 뛰어 넘어 서울의 ‘핫플레이스’가 된 성수동과 서울숲의 발전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유 구청장은 “서울숲이 있는 성수동 일대는 SM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와 무신사, 젠틀몬스터 등 패션·문화 콘텐츠 기업이 모여 있어 문화예술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서울숲 인근에 중대형 공연장이 조성된다면 문화·관광 수요를 흡수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성수동 방문객의 약 50%가 20∼30대 청년층으로 구성됐고, K문화 확산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과 소비도 계속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연장 건립을 위해서는 서울시와의 협의가 필요하다. 성동구가 공연장 후보지로 검토하는 서울숲 인근의 주차장이 서울시 소유인 데다,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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