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김미애 “제주여성 실종, 경찰 스스로 골드타임 없애”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실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허위 보고로 실종자를 찾을 ‘골든타임’을 놓쳤다며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21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찰 스스로 없앤 골든타임, 보완수사권을 다시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5월 제주에서 30대 여성이 실종된 뒤 최초 신고를 받은 경찰관은 여성과 연락이 닿았다”며 “여성이 자신의 위치를 남자친구에게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는 허위 보고를 하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신기록을 조회한 결과 해당 경찰관과 실종 여성 사이에는 통화 기록 자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대면을 통한 안전 확인도 없었고, 실종자의 위험도를 확인하는 프로파일링 시스템에도 관련 사항을 입력하지 않았다”고 했다.이후 가족과 지인들이 재차 신고해 경찰이 다시 수사에 착수했지만 이미 실종 후 두 달이 지난 뒤였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상당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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