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전셋값, 9월 기준 10년 만에 최대 상승
서울 아파트 값이 88주 연속 올랐다. 또 서울 전셋값은 9월 기준으로 10년 만에 가장 크게 올랐고, 경기 아파트값 월간 상승률은 서울을 앞질렀다.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대책이 15일로 1년을 맞았지만, 매매·전세·월세가 함께 뛰는 트리플 강세가 계속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10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보다 0.16% 올랐다. 상승 폭은 9월 넷째 주 0.09%에서 0.12%, 0.16%로 2주 연속 커졌다. 강남구(-0.35%)는 10주 연속 내렸지만 중랑·성북·서대문구가 0.4%대 오르는 등 강북 지역 상승세가 가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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