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신세계몰’ 떼어낸다…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 인적분할 추진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계열사 SSG닷컴이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을 떼어낸다. 플랫폼 통합 전략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의사결정과 경영체제를 구축해 시장 변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SSG닷컴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의 인적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을 승인한 뒤, 12월 1일을 기일로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로써 SSG닷컴은 통합법인 출범 7년 만에 다시 쪼개지게 됐다.존속법인은 SSG닷컴, 신설법인은 신세계몰(가칭)로 변경한다. 지분 비율은 65대 35로, 이마트가 65.1%, 신세계가 34.9%를 보유하게 되며, 주주들은 기존법인과 신설법인의 주식을 지분율대로 나눠갖게 된다.SSG닷컴은 그로서리(온라인 장보기)를 중심으로 기존 커머스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신세계몰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법인이 분리되더라도 고객 편의를 위한 사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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