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며 맨발로 2.6km… 보령 해변서 힐링 걷기
충남 보령시는 최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막식, 웰니스 해변 걷기 데이’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의 바다와 해변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걷기 실천과 해양치유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머드광장에서 노을광장까지 왕복 2.6km 해변을 맨발로 걸으며 보령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활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령시보건소에서 양성한 걷기 지도자와 걷기동아리 회원 26개 팀, 18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속 걷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시민들은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장에서는 청년센터 체험부스, 건강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앱) ‘걷쥬’ 챌린지를 통해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해 걷기의 재미와 성취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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