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사용하면 안 되는데”…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임산부에 1년간 325건 처방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사용이 금지된 임산부에게 300건 이상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은 만 13세 미만인 소아·청소년에게도 100건이 넘게 투여됐다. 일부 환자의 민감성을 배제할 수 없는 고령층에서도 수만건의 처방이 이뤄져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2025년 8월 첫 국내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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