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포기 안 했다' 승부처마다 터졌다! 짜릿한 만루포에 포효한 고승민, 미소로 반긴 김태형 감독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팽팽한 승부에 균열이 필요할 때마다 고승민의 방망이가 터졌다. 한 번은 달아나는 솔로포로, 또 한 번은 승부에 쐐기를 박는 만루포였다. 진격의 거인 고승민이 필요한 순간마다 홈런을 쏘아 올리며 김태형 감독을 웃게 만들었다.
2점 차로 앞선 경기 후반.
8회 2사 만루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고승민은 주저하지 않았다. 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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