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의 베트남 축구, 아세안 챔피언십 결승행
박항서 감독에 이어 ‘베트남 신화’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2026 아세안 챔피언십(현대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베트남은 19일 하노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현대컵 4강 2차전에서 브라질 출신 귀화 공격수 응우옌 쑤언 손이 후반에만 2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1·2차전 합계 4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이날 승리로 자국 A매치 최다 무패 기록을 24경기(21승3무)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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