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軍 “美제안으로 UFS 훈련 21일 조기종료…야외기동훈련도 축소”
한미 정례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일정이 절반으로 축소된다. 당초 한미는 21일까지 1부 방어 작전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었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2부 대북 반격 작전 훈련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훈련 축소 방침 이후 23일부터 시작되는 훈련 일정이 취소됐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미국 측의 제안으로 연습기간과 규모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참은 “이번 UFS 연습 기간은 17일부터 21일까지로 조정해 시행한다”며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일부 축소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합참은 또 “한미연합사령부는 전시지휘소를 CP 탱고(TANGO)와 캠프 험프리스로 이원화해 연습을 실시 중”이라며 “앞으로 한미는 UFS 연습 목표 달성과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후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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