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회장 만나는 이찬진…‘자회사 CEO 독립 선임’ 주문할 듯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나 은행장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지주 회장 중심으로 선임하는 관행을 개선하라고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주가 후보를 사실상 결정하고 자회사 이사회는 이를 승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자회사 사외이사들이 후보 발굴과 검증·선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다. 연말 5대 은행장을 비롯해 금융그룹 계열사 CEO 54명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금융권 인사 방식이 바뀔지 주목된다. ◇“자회사 이사회가 CEO 선임 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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