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없어 월급 2천만원 올렸더니…시니어 의사 6명 몰려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의료 시설이 열악한 전남광주의 한 지자체가 실시한 시니어 의사 채용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의료취약지역 주민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숙련된 의사 확보에 나선 군은 전날까지 만 60세 이상 의사를 대상으로 '시니어 의사' 1명을 공모했다.
그러나 고령층과 만성질환자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이러한 순회진료만으로는 지속적인 진료 수요를 맞추기에 한계가 있어 안정적인 의료 인력 확보가 필요했다.
군은 도서 지역을 포함한 순환근무, 높은 임상 경력 요건,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 인력 확보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보수 기준을 마련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섬 주민들이 도시와 같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취약지역 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9 14:35 송고 2026년08월19일 14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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