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키, 18일 여의도서 유기견 200마리 참여 '레드카펫 입양제'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유기동물 임시보호·입양 플랫폼 핌키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유기견 약 200마리가 참여하는 '핌키 레드카펫 입양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6 서울동물행복페스타'의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견들이 시민들 앞에서 레드카펫을 걷는 행진을 선보인다.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가수 조권, 안무가 리아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있지(ITZY) 리아 등이 유기견과 함께 레드카펫을 걸을 예정이다.
입양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노령견과 대형견, 장애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평소 유기동물 문제와 동물복지에 관심을 가져온 연예인들이 행사에 참여한다고 핌키는 전했다.
시민들은 행사장에서 유기견을 직접 만나고 임시보호·입양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담당 보호단체의 개별 상담과 심사를 거쳐 입양이 결정된다.
장신재 핌피바이러스 대표는 "오랫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한 유기견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새로운 가족을 만날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09 09:38 송고 2026년10월09일 09시3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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