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한반도' 올해 8월까지 폭염일수 20.1일…평년 2배 수준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극한 폭염이 여전히 한반도를 뒤덮은 가운데, 8월까지 전국의 폭염일수가 20일이 넘으며 평년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상청의 최근 폭염 및 열대야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전날까지 전국의 폭염일수는 20.1일로 집계됐다. 평년(10.4일)의 2배 수준이다.
경남 북창원 41.0도(8월 2일), 경남 밀양 41.0도(8월 3일), 경남 의령 40.8도(8월 3일) 등으로 각각 지역별 역대 최고기온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키우고 있고, 여기에 티베트 고기압이 다시 발달하며 '이중 열돔'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5 15:06 송고 2026년08월25일 15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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