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HD현대1%나눔재단→울산, '1일 프로선수' 백혈병 투병 소년의 꿈 완성 '3일 프로젝트'…이동경 "너의 꿈을 응원할게", 그라운드의 희망
[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HD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충돌한 12일 문수축구경기장, 킥오프를 앞두고 한 소년이 등장했다. 그는 주심에게 매치볼을 전달한 후 시축을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그 사이 경기장 대형 스크린에는 똑 부러진 그의 인터뷰 영상이 흘렀다.
"저는 일곱 살 김은찬입니다. 전 축구를 아예 친구들이랑 못했어요. 하지만 축구가 제일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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