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옥수수밭이 한국 첨단 HBM 생산기지로
지난 26일 오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의 퍼듀 연구단지. 지난해까지만 해도 옥수수밭이 펼쳐졌던 이곳에 거대한 철골 구조물이 솟아 있었다. 축구장 75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133.5에이커(약 16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SK하이닉스의 미국 첫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기지다. 지난 4월 기초 공사를 시작한 지 넉 달여 만에 단지 내 가장 큰 건물인 반도체 팹(공장)의 1층 골조가 윤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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