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옹기종기도서관, 9월 '책길 따라, 도서관 한 바퀴' 운영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다음 달 13일 지역주민이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책과 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 '책길 따라, 도서관 한 바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창작마당은 다음 달 13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야외 광장에서 책과 일상을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걱정을 달래는 양말목 인형, 향기를 담는 클레이솝 비누, 책을 닮은 북 퍼퓸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체험을 운영한다.
그뿐만 아니라 야외 책마당에는 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야외도서관 '한 평 서재'가 마련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돗자리, 캠핑 의자, 미니 책상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주선바위도서관·울주천상도서관·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 북큐레이션 '울주 공유 서재'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우리 도서관, 한 줄 애정 남기기' 메시지 보드를 운영해 도서관에 대한 추억과 응원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남기며 도서관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 밖에도 9월 한 달 동안 연체 해방 데이, 대출 권수 2배 확대, '빨간 열매' 원화 전시 등 '책길 보물상자' 특별 이벤트를 운영해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더한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직접 만들고, 공연을 즐기고, 책과 함께 쉬는 도서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2 09:10 송고 2026년08월22일 09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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