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붐에 PC 침체 심화…메모리 품귀에 출하량 16% 급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붐으로 메모리 수급난이 이어지면서 전통적인 PC 시장의 침체가 가중되고 있다.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사양 반도체 생산에 집중하면서 일반 PC용 메모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졌고, 이로 인한 부품 원가 상승이 PC 완제품 가격 인상과 소비자 수요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PC 제조사 HP는 회계연도 3분기(5~7월)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157억 달러(약 21조 6723억 원)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143억 8000만 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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