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원조 중단에 아프간 임산부·신생아 등 161명 숨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국 원조 중단 탓에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아프간)에서 임산부와 신생아 등 최소 16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아프간 상황을 보도하는 호주 언론매체 카불트리뷴이 전한 난민 문제 관련 비정부기구(NGO) '레퓨지스 인터내셔널'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 보고서는 아프간 전체 34개 주 가운데 30개 주에서 일하는 보건 종사자 555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와 6개 주 320개 의료 시설 및 병원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레퓨지스 인터내셔널은 "사망자 숫자 161명은 아프간 전국 집계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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