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투어 상금 1위 정재훈, KPGA 동아회원권 오픈 1R 62타로 선두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데이비드골프투어(2부 투어)에서 상금 1위를 달리는 정재훈이 시즌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정규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불꽃타를 휘둘렀다.
정재훈은 20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정재훈은 이번 시즌 데이비드골프 투어 10차전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올려 상금 랭킹 1위와 통합 포인트 1위에 올라가 있다.
손목 부상 때문에 9개월 정도 골프채를 잡지 못하다가 작년 6월에야 복귀했다는 정재훈은 "이번 대회에는 컷 통과를 목표로 삼고 나왔는데 아이언 샷이 좋아 큰 위기 없이 경기했다"고 말했다.
올해 KPGA 투어에 데뷔한 박정훈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뽑아내 9언더파 63타로, 김승민, 최승빈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선두를 1타차로 추격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장유빈은 11번 홀(파5)과 12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뒤 9개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파 행진을 이어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0 18:11 송고 2026년08월20일 18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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