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700만 고지 넘는다···오디세이, 개봉 3주차에도 ‘압도적 1위’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오디세이>는 전날 18만8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63.2%)이 관람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전쟁이 끝난 후 10년에 걸쳐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사 최초로 모든 장면을 아이맥스(IMAX) 카메라로 촬영했고, 신화적 소재를 다루면서도 컴퓨터그래픽(CG)을 최소화해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전날 <오디세이> 개봉 4주 차 예매가 시작되자 CGV 애플리케이션(앱)에선 대기 인원이 몰리며 한때 접속지연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전날 5만5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16.9%)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774만여 명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4>는 주말 동안 800만 관객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국내 박스오피스 3위는 전날 개봉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가 차지했다. 개봉 당일 2만2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6.4%)이 관람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오디세이>가 72.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75만3000여 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스파이더맨 4>는 예매율 11.4%(예매 관객 11만7천여 명)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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