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 목소리로 법 만들어온 14년… “계란으로 바위 치기? 외치면 바뀐다”
“의료 사고를 겪은 환자들은 보통 이 두 마디를 제일 많이 듣게 됩니다. 의사에겐 ‘(억울하면) 법대로 하라’는 말을, 주변 사람들에겐 ‘(의료 소송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던데…’라는 말을 듣죠. 전 다른 말을 해주고 싶었어요. ‘외치면 바뀐다’고요. 지난 14년을 돌아보면 정말 그렇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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