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기업대출 건전성 경고등…중소기업 연체율 크게 뛰고, 부실채권비율은 10년래 최고
올해 6월 말 보험사의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고정 이하 여신·3개월 이상 원리금 상환이 연체된 채권)이 1.62%로 올라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2분기(4~6월) 중 대기업 연체율(1개월 이상 연체액 기준)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 연체율은 큰 폭으로 뛰었다. 고금리로 이자 부담이 커지자, 경기 회복의 온기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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