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고 아시아 뜬다… 전쟁에 뒤바뀐 항공 ‘환승 허브’
이란 전쟁 장기화로 중동이 글로벌 환승 허브 역할을 아시아 지역에 내주게 됐다. 중동을 경유했던 아시아, 호주, 유럽 간 여행객들이 이란 전쟁 이후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공항을 경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동 환승객 수는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면서 “이란 전쟁으로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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