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캔들로 자취 감췄던 ‘오체불만족’… 의족 걸음·60만 팔로워 숏폼으로 재기
최근 일본 도쿄 신주쿠의 한 킷사텐(喫茶店·다방). 성인 두 명이 간신히 탈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전동 휠체어를 탄 깔끔한 정장 차림의 남성이 내렸다. 어깨 아래로 팔이 없어 재킷 소매가 나풀거렸고, 한 뼘 남짓한 허벅지가 하반신의 전부였다.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난 장애인 인권 활동가이자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1998년 출간)’의 작가 오토타케 히로타다(5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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