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 다우 0.21% 하락… 물가 지표 불안감에 관망세
26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혼조로 마감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섣부른 매매를 자제했다. 여기에 미국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중앙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고개를 들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52포인트(0.21%) 하락한 5만3463.8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 S&P500 지수는 1.58포인트(0.02%) 내린 7675.70을 기록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21.10포인트(0.08%) 하락한 2만6130.20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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