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용지에 동명이인이… 격전지 승부 가르는 변수로 작용하나
올해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알래스카주(州) 연방 상원의원을 뽑는 투표 용지에 같은 이름을 가진 후보 2명이 올라가게 됐다. 공화당 소속 현역인 댄 S. 설리번 상원의원, 은퇴한 전직 교사 출신이자 한국에는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전도사로 익숙한 댄 J. 설리번이 그 주인공이다. 알래스카 연방 상원의원 경선은 정당 구분 없이 후보들이 경합해 상위 4명이 본선에 오르는데, 댄 S. 설리번은 42.6%의 득표율로 2위를 했고 댄 J. 설리번은 2.5%로 3위를 기록해 본선에 진출했다. 동명이인의 등장이 유권자의 혼선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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