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의견 달라도 우린 운명 공동체”…與전대 이후 통합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의견은 다를 수 있고 갈등도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보면 우리는 모두 국민의 더 나은 삶과 국가의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운명 공동체”라며 “서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인 상대라 하더라도 국민과 나라를 위한 공동의 책임을 짊어진 동반자로서 책임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전날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첫 메시지에서 당내 통합을 강조한 것.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을지국무회의 및 국무회의에서 “주권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작은 차이보다는 더 큰 공통점을 찾아서 국민의 뜻을 받들려는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친명(친이재명)계 후보로 꼽힌 김민석 대표가 선출됐지만 친청(친정청래)계 최고위원 후보 3명이 모두 당선되는 등 전당대회 이후에도 갈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자 화합을 당부하면서, 야권을 향해서도 민생 관련 협조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19일 전당대회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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