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없는 가족이 '나 홀로 가정'보다 우울감 더 깊어
가족이 있어도 대화 결핍으로 '가정 내 고립' 처지에 놓이면 홀로 사는 1인 가구보다 더 큰 우울감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교도통신이 보도한 일본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의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사이타마현 와코시가 2023년 40세 이상 주민 약 8800명의 가정 상황 및 동거 가족과 교류 정도 등을 조사한 자료를 분석했다. 가정 내 고립은 하루 대화 시간이 15분 미만이고 주로 집에서 혼자 지내는 상태를 말하는데, 연구팀 분석 결과 전체의 4.7%가 이에 해당했다. 연령대별 가정 내 고립 비율은 40~64세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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